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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auntún (크뢰인툰)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곳 56분12초 (위도/경도: 64.832073 -22.246839)


월터가 배를 타고 아이슬란드에 도착해서 항구에 있는 자전거를 집어 든 뒤 달리는 장소 중 하나. 빨간색 농장이 있는 길이다.




시간 ( 위치 )

영화에서의 내용

이 블로그에서 관련된 문서

56분12초 (위도/경도: 64.832073 -22.246839)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농장

아이슬란드 - 9월 24일 (10) Hrauntún (크뢰인툰),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Borgarnes (보르가르네스), Deildartunguhver (데일다퉁귀크베르)

54분45초 (위도/경도: 64.928305 -23.251167)

주인공이 탄 배가 정박하는 항구

아이슬란드 - 9월 24일 (4) Bjarnarhöfn (브야르나르회픈), Berserkjahraun (베르세르캬흐뢰인),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Grundarfjörður (그륀다피외르뒤르), Kirkjufell (키르큐페틀), Búlandshöfða (불란드쇠프다)

38분8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비행기 안에서 보는 해변 도시

아이슬란드 - 9월 24일 (3)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 Ferry Baldur (페리 발더), Súgandisey (수간디세이)

39분4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차를 타고 오는 길과 숀을 찾기 위해 들어가는 바/식당

아이슬란드 - 9월 24일 (3)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 Ferry Baldur (페리 발더), Súgandisey (수간디세이)

46분49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헬기를 타고 가러 뛰어가는 장소

아이슬란드 - 9월 24일 (3) Walter Mitty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 Ferry Baldur (페리 발더), Súgandisey (수간디세이)

58분11초 (위도/경도: 63.931082 -20.649595)

주인공이 사진가인 숀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뛰어가던 장소 중 나오던 다리

아이슬란드 - 9월 19일 (3) Walter Mitty, Hella, Seljalandsfoss, Holt, Eyjafjallajökull

38분18초 (위도/경도: 64.302288, -15.228279)

주인공이 숀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에 내린 후 보이는 공항과 자동차를 렌트한 곳

아이슬란드 - 9월 20일 (6) Hólmur Guesthouse, Hoffell, Walter Mitty, Hornafjörður Airport, Höfn

56분8초 (위도/경도: 64.289522 -15.081403)

주인공이 사진가인 숀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뛰어가던 장소 중 길을 가로지르는 전선줄이 있던 길

아이슬란드 - 9월 20일 (6) Hólmur Guesthouse, Hoffell, Walter Mitty, Hornafjörður Airport, Höfn

 59분54초 (위도/경도: 64.020649, -21.398920)

 주인공이 롱보드타고 내려가던 길

아이슬란드 - 9월 21일 (4) Seyðisfjörður, Walter Mitty, Tvísöngur



영화에 나오는 농장으로 가는 길.






Borgarnes (보르가르네스)


Snæfellsnes peninsula (스내펠스네스 페닌슐라)가 끝나고 큰 도시 중 하나인 Borgarnes (보르가르네스)가 보인다. 나중에 제대로 들릴 생각을 하고 지나쳤으나, 결국 일정상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아이슬란드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관련해서는 아이슬란드/그린란드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는 장소가 있으나, 직접 들리지는 못했다.


이 도시 인구는 2011년 1월 기준 1763명이며 수도에서 60km떨어져 있다. 베이커리/커피/의류/슈퍼/장비/사진처리/주유소 등등 여러가지 상점과, 콘크리트, 알루미뉼 고기/연어 처리 공장 등이 있다.[각주:1]




Deildartunguhver (데일다퉁귀크베르)


온천수가 나오는 Deildartunguhver (데일다퉁귀크베르) 표지판이 보인다.



땅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아이슬란드 북쪽에서 본 이후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다. 아이슬란드 - 9월 21일 (6) Hverir(흐베리르), Námaskarð(나마스카드), Hverfjall(흐베르프얄) 참고.



이 온천의 유량은 초당 180리터이며 물 온도는 97도씨에 이른다. 안내판과 위키에 따르면 온천이 아닌 일반 샘(spring) 중에서는 이보다 유량이 많은 곳이 많지만, 온천 중에서 이 정도 유량이 나오는 것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


이 물의 일부는 1925년부터 난방을 위해 이용되었는데, 현재에는 34km 떨어져 있는 Borgarnes (보르가르네스)와 64km 떨어져 있는 Akranes (아크라네스) 등의 난방을 위해 사용된다. 가장 긴 것은 74km인데 이러한 종류의 파이프 중에는 가장 긴 것에 속한다. 물이 전달되는 데에는 약 2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물이 나오는 곳이 해수면 기준 19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펌프가 이용된다. 


이곳에 자라는 양치류 식물은 아이슬란드의 다른 곳에서는 자라지 않는다.[각주:2]





무인 토마토 판매대가 있다. 날씨가 춥지만, 아이슬란드의 다른 도시에서도 온천이 있는 곳에는 온실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이 토마토도 온실에서 재배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천수를 옮기는 파이프이다.






뜨거운 물이 흘러 호수 전체에서 연기가 난다.




대낮임에도 물안개처럼 올라오는 수증기가 너무 아름답다.



근처 언덕에 꽂아 놓은 파이프에서는 수증기가 계속 올라온다.

멀리 보이는 저 유리 건물도 온실이 아닐까 싶다.




온천수는 한 구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언덕 전체에 걸쳐 여러 구멍에서 솟구쳐 나온다.













2016년 개장한다는 온천 리조트 홈페이지 주소가 보인다. ^^



차로 돌아가는데, 같은 종류의 차들이 그룹 주행을 하는 것이 보인다. 각자 렌트는 하되 여행안내인을 따라 하는 여행으로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폭포에서도 일행을 보았다.



우리가 빌린 차 앞에 서 있는 개. 털 상태를 보면 떠돌이 개 같지는 않은데, 사람들을 따르는 것이 보인다. 설마... 길 잃은 개는 아니어야 할텐데...




독특한 모양의 차... Mercedes Benz G-Wagen 개조차로 보인다. 엄청 바쁘게 도는 아저씨였는데, 이 곳 이후에 계속 마주쳤으며 이날 마지막 일정이었던 동굴에서도 보았다. 여유만 있다면 차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이번 아이슬란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을 때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몇년이 필요할 것 같다. ㅎ ^^;


  1. https://en.wikipedia.org/wiki/Borgarnes [본문으로]
  2. https://en.wikipedia.org/wiki/Deildartunguhver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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