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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가 그린란드로 비행기를 타고 올 때 보이는 해변 도시와 성당이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의 해변 근처이다.


그리고 월터가 숀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동네 술집에 와서 헬기 조종사와 시비를 붙은 뒤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사랑하는 쉐릴이 기타를 치는 환상을 보면서 헬기로 뛰어 올라타는 장면도 여기서 찍은 것이다.


월터가 탄 비행기가 날라오는 곳 38분8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월터가 비행기 안에서 해변 마을을 보면 특이한 모양의 성당이 보인다. 바로 아래 경치.



월터가 차를 타고 와서 술을 마시러 들어가는 곳 39분4초 (위도/경도: 위와 동일)


월터가 빨간 마티즈를 렌트해서 동네로 몰고 들어올 때 정면으로 보이는 녹색 건물이 바로 이 건물이다.



월터가 걸어 들어가는 노란색 건물은 바로 이 건물이다. ^^





월터가 헬기를 타러 뛰어 가는 곳 46분49초 (위도/경도: 위와 동일)


그리고 숀이 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배로 가기 위해 헬리콥터로 뛰어가는 장면은 바로 아래 장소이다. ^^



시간 ( 위치 )

영화에서의 내용

이 블로그에서 관련된 문서

38분8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비행기 안에서 보는 해변 도시

 

39분4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차를 타고 오는 길과 숀을 찾기 위해 들어가는 바/식당


46분49초 (위도/경도: 65.077367 -22.724654)

주인공이 헬기를 타고 가러 뛰어가는 장소


58분11초 (위도/경도: 63.931082 -20.649595)

주인공이 사진가인 숀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뛰어가던 장소 중 나오던 다리

아이슬란드 - 9월 19일 (3) Walter Mitty, Hella, Seljalandsfoss, Holt, Eyjafjallajökull

38분18초 (위도/경도: 64.302288, -15.228279)

주인공이 숀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에 내린 후 보이는 공항과 자동차를 렌트한 곳

아이슬란드 - 9월 20일 (6) Hólmur Guesthouse, Hoffell, Walter Mitty, Hornafjörður Airport, Höfn

56분8초 (위도/경도: 64.289522 -15.081403)

주인공이 사진가인 숀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뛰어가던 장소 중 길을 가로지르는 전선줄이 있던 길

아이슬란드 - 9월 20일 (6) Hólmur Guesthouse, Hoffell, Walter Mitty, Hornafjörður Airport, Höfn

 59분54초 (위도/경도: 64.020649, -21.398920)

 주인공이 롱보드타고 내려가던 길

아이슬란드 - 9월 21일 (4) Seyðisfjörður, Walter Mitty, Tvísöngur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 시내


도시 문양.



시간이 이르기도 하지만, 도시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아저씨와 아들이 지나간다. 옷이 얇다.

우리도 거기 사는 사람이었다면 좀 덜 춥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다. ^^




Ferry Baldur (페리 발더)


언덕에서 바라본 항구의 모습.



항구를 돌아다니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이 반짝이는 삼각형 작품이다.



이 기념비는 Árna Thorlacius를 위한 것으로, 남쪽에 있는 검정색 건물을 지은 사람.




이 건물을 지은 나무들 중 일부가 노르웨이에서 수입되었기에 노르웨이 집이라고 불리며, 1832년에 지어진 아이슬란드 최초의 wood-frame 거주지이다.





아주 따뜻한 옷을 입고 다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복장이 배를 타고 고래나 빙하 구경을 할 때 입는 덧옷과 비슷한 걸 보면 혹시 선원이 아닌가 싶다... ^^; 



항구 건너편에 등대가 있는 언덕이 보인다. 언덕쪽으로 차를 몰고 간다.

그런데 바이킹 스시라니... 스시라는 단어가 (아이슬란드 지명에서 일반명사화된 가이저처럼) 일본어라는 느낌 없이 보편적으로 쓰이게 되는 것 같다.




건너편 등대쪽으로 가는데 보이는 작품.



집으로.




등대쪽으로 가면...



북서쪽 반도로 가는 여행 루트에서는 이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북서쪽의 경우 겨울에는 차량 교통이 좋지 않다고 되어 있다.



페리를 탈 때 표가 있는지 확인하란다... ^^;




등대가 올라가는 언덕에 개는 안된다는 표지판이 있다. 이 표지판이 (위의 사진에 있는) 항구 쪽 공터에도 있었는데...

누군가 개 모양에 눈을 붙이고 눈물도 그려 놓았다. ^^



Súgandisey (수간디세이)


Súgandisey (수간디세이)는 현무암 섬으로 그 위에 3.5m 높이의 빨간색 등대가 있다.[각주:1]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멀리 등대가 보인다.



계단 위의 전망...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아서 확인해 보니 1948년에 지은 것이라고 한다.






동쪽 언덕에 올라보니 도시 전체가 한 눈에 보인다.









떠나기 전 독특한 모양의 교회를 들리기로 한다.



Stykkishólmskirkja


이 지역에서 음악 행사들도 자주 열리는 교회라고 한다.[각주:2]





교회 주변의 경치.





교회를 마지막으로 마을에서 출발!





  1. https://de.wikipedia.org/wiki/Leuchtturm_S%C3%BAgandisey [본문으로]
  2. http://www.stykkisholmskirkja.is/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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