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nglan (크링란) 레이캬비크의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인 Kringlan (크링란)으로 가는 길. 길가 일반 집의 벽화가... 예술이다. ^^ 2층에 주차하고 안쪽으로 이동. 젊은이들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열심히 설득을 하는 것 같았는데... 주제를 보니 "낙태는 죄악이 아니다?!?" 3층에는 식당가가 있다. 맥도날드는 없다는데 서브웨이는 있네... 샌드위치가 햄버거보다 만들기 쉽다는 의미인가? ^^ 중국 음식. 2016년 현재 한국에서는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 스바로 피자. 햄버거. 그리고 부리또 전문 음식점인 세라노. 아이슬란드, 스톡홀롬과 스웨덴에만 있다고 한다. 스바로와 세라노에서 주문한 음식들. 아주 맛있었다. 특히 거의 열흘만에 먹은 점심이라는 점도 ^^;;; JOE & THE JUICE..
Republik Film Productions 아이슬란드 - 9월 23일 (7) Akureyri(아쿠레이리) 시내에서 봤던 것과 같은 벽화가 보인다. 이 곳 홈페이지를 보면 아이슬란드 다큐멘터리 영화촬영관련 사업을 하는 곳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리나라 옷 메이커인 Discovery Expedition도 이 곳에서 찍은 모양. ^^ 레이캬비크 북서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우리나라 빌라와 같은 3~5층짜리 건물이 보인다. 이런 건물들이 같은 단지의 일부일 것 같지는 않은데 외벽색깔의 톤이 상당히 조화된다는 생각이 든다. 인구의 3배에 가까운 여행자가 오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분명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쓸 것 같기는 한데... 인구가 30만 밖에 안되는 아이슬란드는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길래 이런 모..
Previous Expo Pavilion 이전 엑스포 건물 앞 광장. HORFT TIL HAFS - Looking to the ocean이라는 이름의 조각상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와 영어가 주로 쓰임에도 덴마크와 프랑스도 역사에 자주 등장한다. 프랑스가 아이슬란드에서 대구 어획을 하던 것은 17세기 초반부터 시작하였다. 1830년 이후 이러한 어업은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질 때까지 정점을 찍었다. 프랑스 어선은 200~300척에 이르렀고, 어부도 3000~5000명 가량이 활동하였다. 프랑스 어선은 이른 봄에 도착하여 얼음 문제가 없을 때 북쪽까지 가서 어업을 하였다. 이러한 어업은 어부들의 건강 문제를 일으켰고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병원선을 보내기도 하였다. East Fjord는 이와 관련된 ..
하루동안 돌아야 할 곳 시내를 30km 돈 후 , 남서쪽을 120km가량 돌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1) Reykjavik (레이캬비크)에 있는 대표적인 장소들인 Sun Voyager, Harpa (하르파), Thufa (투파)등과 Kringlan (크링란)과 같은 쇼핑몰을 돈 뒤 (2) 두 대륙판이 만나는 Bridge America - Europe (3) 북부와 같이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인상적인 Gunnuhver (귄뉘크베르) 등을 돌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날 전체 걸은 거리는 약 7km이다. Downtown 패키지 여행은 겨울에도 진행되는 만큼 여행사의 차들은 보편적으로 보이는 차들보다 훨씬 크고 튼튼했다. 벤츠 ML과 비교한 Extreme Iceland 사의 트럭. 강을 건널 수 있도록 운전석..
Reykjavik (레이캬빅) 아무래도 수도이다보니 묵을 곳에 대한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었지만... 100불 남짓한 예산으로 넓고 깔끔한 곳을 찾기는 여느 나라에서와 같이 쉽지가 않았다. 결국 모텔급 호텔을 취소하고 선택한 곳이 바로 이 B&B. 아이슬란드 - 9월 24일 (1) B&B in Stykkishólmur (스티키스호울뮈르)에서와 같이 의자, 침대, 그릇 같은 것이 모두 IKEA 것 같았다. (특히 저 높은 의자) 다만... 반지하라는 것이 흠이라면 흠... ^^;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 거실 , 식당 겸 침실. 의자...였던 것 같은데... 의자였던 사진이 없다. ^^;;; 교회 모습인 것 같기는 한데... 저 교회가 지어졌을 때 주변 건물이 저렇게 오래되었었나...? ^^; 거실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