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uðfeldar (뢰이드펠다르) Bárður Snæfellsás (바르뒤르 스나이펠사스)가 나오는 아이슬란드 - 9월 24일 (8)와 관련이 있는 장소이다. 길을 타고 오면 바로 보이는 장소. 반인 반트롤 (Troll)이었던 Bárður Snæfellsás는 딸들과 Hellnar (헤트나르)에서 살고 있었고, 형제인 Porkell (포르케틀)은 Arnarstapi (아르나르스타피)에 두 아들-Rauðfeldur와 Sölvi-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사촌들이 해변에서 놀고 있을 때 Rauðfeldur는 Bárður Snæfellsás의 큰 딸인 Helga를 빙하위로 밀었고, 그녀는 그린란드까지 떠내려갔다고 한다. 그녀는 상처를 입지 않았음에도, 화가난 Bárður는 두 형제를 죽여버렸는데... (무서운..
Vatnshellir Cave (바튼세트리르) 9월에 여행을 가기 직전 신문에서 봤던 동굴. 가능하면 유료인 곳들은 안 들리기로 하기 때문에 역시 들어가지는 못했다. 구글을 보면 안쪽이 상당히 아름다운 동굴로 보인다. Malarrifsviti (말라리프스비티) Malarrif (말라리프)에 있는 등대. 1917년에 20m 높이의 철제 격자형태로 만들어졌고, 1946년에 원통형 콘크리트 형태로 24.5m로 같은 자리에 지어진 것이 현재의 등대이다. 1000m까지 빛이 도달하는 렌즈가 1917년에 설치되었고, 1991년까지는 등대지기도 있었다. Lóndrangar (로운드랑가) Snæfellsnes peninsula (스내펠스네스 페닌슐라) 남쪽에 있는 두 현무암 기둥. 높은 것은 75m로 1735년에 처음..
Djúpalónssandur (듀팔론산뒤르) Djúpalónssandur (듀팔론산뒤르)로 가는 길. Snæfellsnes peninsula (스내펠스네스 페닌슐라)의 남서쪽에 있는 해변. 한때는 60척이 넘는 어선이 있었고, 반도에서 가장 번성한 어촌 중 하나였으나, 이 지역의 몇몇 작은 마을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다. 이렇게 만나는 양들이 농장에서 키우는 것인지, 자연에서 자라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만났던 양들보다 뿔의 모습은 가장 멋진 것 같다. 입구에 있는 화장실. 아쉽게도 문이 잠겨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곳은 사람들의 근력을 시험하기 위한 바위돌 (가운데), 돌로 만들어진 미로, 침몰한 배의 흔적, 바닷가의 호수 등이 유명하다.) Djúp..
Öndverðarnes (언드베르다르네스) Öndverðarnes (언드베르다르네스) 역시 과거에는 어업으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1945년 이후로는 버려진 지역이다. 오랜지색 등대가 있는 쪽은 고래 구경으로 유명하다. Saxhólar (삭스호울라르) Snæfellsjökull (스나이팰스요쿨)의 분화구 중 하나. Saxhóll (삭스호우틀) 옆으로 열려있는 분화구와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Beruvík (베루빅) Bera라는 이름의 여인이 살던 곳. 그녀의 농장 흔적이 남아 있다. 이 곳은 농장을 하기 힘든 곳이었고, 건초를 만드는 것 또한 어려웠으며, 용암과 여우로 인해 가축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도록 막아주는 환경이었으며, 여름과 겨울에 방목을 하기에도 좋았다..
Ólafsvík (오울라프스빅) Ólafsvík (오울라프스빅)도 Grundarfjörður (그륀다피외르뒤르)와 마찬가지로 Snæfellsnes peninsula (스내펠스네스 페닌슐라) 북쪽에 있는 도시이다. Grundarfjörður (그륀다피외르뒤르)보다 먼저 덴마크 왕으로부터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상업에 대한 허가를 받은 도시이다. 어업과 상업 및 농업지원이 주요 산업이다. Snæfellsjökull (스나이팰스요쿨)로 가기 좋은 도시 중 하나. 도시로 다가가는 길. Snæfellsnes peninsula (스내펠스네스 페닌슐라)에서 서쪽으로 많이 나와 있는 위치. 1962년도에 만든 나무배. 약간 독특한 건물들. 그리고 아주 많이 낡은 건물. ^^; 페인트 칠만 하면 좀 나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