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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öfði(회프디)


Myvatn 남서쪽에 호수 안쪽으로 튀어 나와 있는 산책로이다. 경치가 아름다워서 사진찍기 좋은 곳.



산책로에서 호수쪽으로 나올 수 있는 곳이 3~4군데 정도 있으며, 각각 보이는 경치가 다르다.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이라면 전부 돌아보는 것을 추천...





날씨가 어둑해지고 사람들이 전부 나간 것 같아서 우리도 돌아 나온다. 

돌아 나오다 보게 된 정원. 가을이다보니 꽃이 전부 시들어 있어서 약간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



하트 모양 나무...



입구쪽에 있는 언덕에서 본 경치.




Vogafjós(보가표스) Cowshed Cafe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서 식당으로 간다.



농장에 있는 식당이라고 유명한 곳.



정말로 건너편에는 소가 있다. 그런데 냄세가 전혀 안난다! (날씨가 추워서?)



Tripadvisor, Lonely Planet 둘 다 평가가 좋다.



안쪽에 아이슬란드 특산품이 있다. 안쪽의 검정 니트가 눈에 띈다. 나중에 KIDKA에서 니트를 사왔는데, 무늬가 똑같은 것 같다. 그 곳이랑 같은 물건인가? ^^



사진에서 보였던 바와 같이 21일에는 걷는 것은 많지 않았으나 들린 곳이 많아서 피곤한 상태.

보통 메뉴를 다 찍는데, 나중에 보니 3장만 있다. ㅎㅎㅎ





메뉴는, 양고기, 연어, 사슴 햄버거.





음식은 항상 만족만족... (아침 먹고 점심 건너뛰고... 뭐... ^^;;;)


밥만 먹으면 졸리지만, 이 때는 숙소가 그리 멀지 않아서 다행...(인줄 알았으나...) 일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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