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약하면,


남한의 크기를 100이라고 하면 아이슬란드는 102.8로 크기가 비슷한 나라


하지만 인구는 32만 정도로 우리나라 일반적인 시 정도로 작음


시간대는 영국과 같이 UTC+0


이름은 Iceland이지만,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11~12월, 3월의 날씨와 비슷


온천, 간헐천 등이 흔한 나라 Geyser의 어원이 이 나라에서 시작


미군이 방위를 했으나 현재는 해안경비대만 있음


Hakarl, Skýr, Slátur 등이 고유 음식


고유의 아이슬란드어를 이용하지만 영어도 이용



추가로,


830년부터 의회가 생김


기온은 영하 -5도부터 15도 사이





9월에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6월경 위키의 내용을 읽다보니 가을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놀러가면 되는 곳인가 싶었는데... 결론은 어설프게 준비하면 큰일나는 동네이다.


남한의 크기를 100이라고 하면 아이슬란드는 102.8로 크기가 비슷한 나라.→ 북서쪽 지역을 제외하더라도 한 바퀴 돌기 위해서는 최소 열흘, 북서쪽을 포함하면 보름에서 20일 가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구는 32만 정도로 우리나라 일반적인 시 정도로 작음 → 결국, 우리나라의 1/100보다 작다는 것. 우리나라에도 작은 마을이 많지만, 이 나라에는 Population이 두 자리수인 마을이 많다 (Lonely Planet자료 기준)


시간대는 영국과 같이 UTC+0→ 2015년 현재 직항은 없고, 금액을 생각하면 2회 경유하는 노선이 유리함. 경유를 하면서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시차극복이 편해진다.


이름은 Iceland이지만,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11~12월, 3월의 날씨와 비슷→ 우리나라는 영상 10도이하는 11월, 3월 경으로 이때는 겨울비 또는 봄비가 아니면 비가 흔하지도 않고 태풍이 불지를 않는다.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그 온도에 15m/s 정도의 바람이 불 때도 흔하며, 비가 내리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춥다. 카메라 촬영을 위해 엄지와 검지가 나오는 장갑을 꼈는데, 9월 여행 이후 그 두 손가락이 동상 비슷하게 상해서 낫는데만 2주가 걸렸다.


온천, 간헐천 등이 흔한 나라 Geyser의 어원이 이 나라에서 시작→ 화산이 흔하다는 생각 정도만 했는데, 큰 도시들은 황이 섞인 온천수(?)가 온수로 나온다. 덕분에 사람들이 Rotten Egg Shower라고 하는 냄세가 나는 물로 샤워를 해야 한다.


미군이 방위를 했으나 현재는 해안경비대만 있음→ 위키 자료에 따르면 4대의 함정이 있다. 그 중 하나를 Akureyri에서 봤다!


Hakarl, Skýr 등이 고유 음식→Hakarl은 상어를 삭힌 음식, Skýr는 걸죽한 떠먹는 요구르트이다. 우리나라 마트와 같은 Bonus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다. 이외 순대와 머리고기 음식들이 있다고 하나 유감스럽게도 시도를 못했다. 일부 블로그를 보면 고래고기 육포가 흔하다고 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파는 곳을 찾지 못했다.


고유의 아이슬란드어를 이용하지만 영어도 이용→ 매장에서는 영어를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AirBNB 등의 숙소 주인 중에서는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mail등으로 확인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830년부터 의회가 생김 →Þingvellir National Park가 옛날부터 의회 정치를 하던 곳이라고 한다. Gold Circle이라고 하는 Reykjavik 주변 여행지 중 하나이다.


회색으로 표시한 내용은 가능하면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