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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9월 25일 (3) Þingvellir (씽벨리르) - Hakið (하키드), Almannagja (알만나그야), Valhöll (발회틀), Silfra (실프라)
Mr.Nomad 2015. 12. 28. 20:56Þingvellir (씽벨리르)
Þingvellir (씽벨리르)는 아이슬란드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930년에 아이슬란드 국회가 이 곳에 세워져 1798년까지 남아 있었다. 이후 2004년도에는 World Heritage로 지정되었다. 1
옆에 있는 Þingvallavatn (씽바트라바튼)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자연 호수 중 하나이다.
이곳 전경 사진.
상당히 넓은 지역으로 전부 도는데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이다 끝에 보이는 건물은 유료화장실. 안의 트레킹코스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간이화장실로 아주아주 더럽다. ^^;
왼쪽에는 기념품을 파는 Visitor Center.
이곳의 역사, 관련된 Saga에 대한 설명들.
오전에 잘못갔던 비포장길이 바로 이 모형의 한 가운데. 이곳은 가운데 보이는 호수.
유네스코에 등록된 World Heritage라는 표지판.
지금까지 돌았던 어느곳보다 안내판도 잘 되어 있고 정비도 잘 되어 있다.
이곳에도 다른 곳에서 봤던 이런 표식이 있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 - 9월 23일 (8) Hof Cultural and Conference Center (호프 문화센터), Settlers Monument.
Hakið (하키드)
전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곳.
바로 옆에는 마치 아이슬란드 - 9월 21일 (7) Stóragjá(스토라그야), Grjótagjá(그레요타그야)에서 봤던 것과 같은 갈라진 용암덩어리가 보인다.
전체 경치
남쪽.
북쪽.
전망대 아래 지역 나무가 있는 지역 중 주차장이 있는 곳은 Valhöll (발회틀)이라고 이전에는 호텔이 있었지만, 2009년의 화재로 호텔은 없어진 상태이다. 2
멀리 이 공원안의 교회인 þingvallakirkja (씽바틀라키르캬)가 보인다.
Almannagja (알만나그야)
아래 협곡은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려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Valhöll (발회틀)로 넘어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인다.
역시 아이슬란드는 사진가를 위한 나라. 지나가는 저 청년도 대포를 들고 다닌다. ^^
다시 보이는 þingvallakirkja (씽바틀라키르캬).
Valhöll (발회틀)
나무 사이로 보이는 무료 화장실. ^^; 꺠끗하지 않다.
위에서 봤던 P5-Valhöll (발회틀). Silfra (실프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야 한다.
Silfra (실프라)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Silfra (실프라)이다.
스쿠버다이버가 지나가는 건널목이란다. ^^;
남쪽의 호수쪽으로 가서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다.
물이 엄청나게 맑아서 호수 아래 바위까지 또렷하게 보인다.
반대편 주차장.
나머지 지역은 다음 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