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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마트 Bonus (보너스)


Settlers Monument에서 보였던 건물들에 가까이가보니, 회사 빌딩들이었다. KMPG, Deloitte... 포르쉐가 있는 건물부터 부자 동네인가 싶었는데, 나름 비즈니스와도 관련이 있는 동네인 모양이다.





길을 가다보면, Akureyri (아쿠레이리)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Akureyri H.I. Cottages가 나온다. TripAdvisor에서 보면, 묵는 곳 앞에 있는 야외 자꾸지에서 목욕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바로 앞에는 도미노피자 콘테이너... 그리고 건너편은...



쇼핑센터다. ^^; 뭐, 쇼핑센터가 일찍 끝나니 사람들 다 가고 나면 야외 자꾸지에서 목욕을 해도 안 부끄러울 수도... ^^;;;

또 우리나라 차가 보인다. EF 소나타. 만세~



냉장음식은 따로 문이 달려 있는 공간에서 팔고 있다.




아이슬란드 전통 요구르트 SKyr





아이슬란드 - 9월 22일 (1) Guesthouse Stöng(스통)에서 맛있게 먹었던 양고기, 소고기 햄들도 여기에...





빵들...




음료수들...





과자들...




커피!



기름, 소스, 스프류



라면. 한국 라면은 없고 태국 라면만 있었다.






해외 여행 다닐 때 마트에서 꼭 사서 먹는 음식들 중 하나가, 마트에서 만든 샐러드인데,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산다.

이날 밤 허허벌판에서 묵을 때는 여기서 산 샐러드를 먹었다. ^^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 고기 덩어리가 그 유명한 삭힌 상어인 Hákarl(하칼). 마트에서 파는 가격과, 나중에 면세점에서 확인한 가격에 큰 차이가 안난다. 이때 맛을 보기 위해서 하나를 산 것은 좋은데... 아이슬란드에서는 못 먹고 얼린 것을 가져와버렸다. 언제 먹는담... ^^;



나름 한가득 쇼핑을 한 뒤 서쪽으로 출발한다.

입구에 다시 보이는 아이슬란드 전통(?) 무늬의 니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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