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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ósavatn(르요사바튼)
작은 숫자의 인구가 넓은 지역에 살다보니 볼거리가 소소한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야 되다보니 광고판(?) 같은 것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표지판이 상당히 일찍 나오는 것도 그렇고. ^^;
(말이 9km지... 광화문에서 강남역까지 거리이다. 즉 광화문에 이길로 쭉 10km가시면 강남역이 있어요라는...)
Ljósavatn(르요사바튼)은 Akureyri(아쿠레이리)와 Laugar(레이가르) 중간에 있는 호수이다.
호수를 지나 Akureyri(아쿠레이리)로 가는 길.
이번에는 31km떨어져 있는 산타 마을 표지판이다. 역시 31km면 광화문에서 신갈IC까지 거리인데...흠흠...
Jólagarðurinn(욜라가르두린)이라고 싼타마을이 TripAdvisor에 소개되어 있는데 그 곳 게시판 같다.
다 좋은데... 단체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인 듯한 평이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뺀다.
Akureyri(아쿠레이리)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Svalbarðseyri(스발바르드세이리) 앞 건물들. 원래는 교역을 한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다들 Akureyri(아쿠레이리)에서 일을 하는 모양이다. 1
그런데, 당췌 저 HUGLIST의 의미가 뭔지...
Akureyri(아쿠레이리) 전망대
길을 타고 내려오다보면 Akureyri(아쿠레이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두어곳 있다. 그 중 하나.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캠핑카가 이쁘다.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 Jólagarðurinn(욜라가르두린)도 저 지도에서 왼쪽 어느곳엔가 있는 장소이다. 일단 사진이 별로 없는 것을 보면 건너뛰어도 그리 섭섭하지는 않아 보인다.
Akureyri(아쿠레이리) 파노라마.
남쪽에서부터 훑어보면... 다리 부근...
왼쪽의 숲이 세상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식물원인 Botanical Garden Akureyri이다. 옆에는 학교 건물.
가운데에 Akureyrarkirkja(아쿠레이리키르캬), 오른쪽이 City Center 지역.
City Center 지역.
회색의 Hof Cultural and Conference Center이 보인다. 옆의 항구에는 크루즈선.
이날 돌아볼 곳 중 가장 큰 도시이니 중요한 곳은 다 들려보기로 했다.
- http://www.northiceland.is/en/what-to-see-do/towns/svalbardseyri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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